예금 적금 CMA 통장 차이 알아보기!

 
목돈이 생겼다면 어떻게 쓰고 싶으신가요?
원하는 물건을 사거나, 일반 통장에 넣어둘 수도 있지만 예적금 통장이나 CMA 통장에 넣어두면 같은 기간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도 있어요.
 

 입출금통장

 
우리가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통장이에요. 이름 그대로 입금과 출금이 자유롭고, 체크카드를 연동해 오프라인에서 편리하게 결제할 수도 있어요. 대신 예금이나 적금에 비해 금리가 매우 낮은 편이에요.
 
그런데 잘 찾아보면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도, 상대적으로 금리를 높게 주는 통장들이 있어요.
당장 사용할 현금이 필요하다면 '파킹통장'이라 불리는 상품을 찾아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정기예금

 
가입일에 일정한 금액의 목돈을 '한 번에' 은행에 넣고 만기일에 원금자 이자를 수령하는 방식.
목돈을 일정 기간, 특정 계좌에 거치해 만기일에 원금과 이자를 받는 저축 상품이에요. 재테크에 관심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목돈 굴리기 상품'이라고도 불려요.
 
예시) 계좌 개설일 1,200만원 납입 → 만기일(1년후) 원금 1,200만원 + 이자
 
예금은 가입 시점 외에 추가로 돈을 넣거나 빼지 못해요. 그렇기 때문에 저축할 금액이 크거나 중간에 해지할 가능성이 있다면, 한 개의 예금에 큰 금액을 넣기보다는 몇 개 상품으로 나눠 가입하는게 좋아요.
 

 

 적금

 
매달 일정 금액을 적립식으로 입금하여 만기일에 원금과 이자를 수령하는 방식.
정해진 기간 동안 일정 금액을 저금해, 만기가 왔을 때 원금과 이자를 받는 구조예요. 저금한 돈은 해지하지 않는 이상 만기일까지 뺄 수 없어요. 적금에도 2가지 종류가 있어요.

• 정기 적금 : 한 달에 한번, 가입 기간 정해진 날짜에 일정한 금액을 저축하는 상품이에요.
• 자유적립식 적금 : 한 달에 여러번, 금액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저축하는 상품이에요.

적금은 평균 잔액(평잔)으로 이자를 산정해요. 매달 이자가 일정하게 들어올 것 같지만, 만기가 다가올수록 넣는 금액에 비해 이자는 줄어드는 구조예요.
 
예시) 매월 100만원 납입 → 만기일(1년 후) 원금(100만원x12개월) + 이자
 

 
 

CMA 통장

 
CMA란 Cash Management Account의 역자로 자산관리 계좌를 말합니다.
 
종합금융회사가 여러분의 돈을 국공채 등 단기금융상품에 투자해 그 수익을 고객에게 나눠주는 배당형 금융상품이에요. 증권회사에서 만든 상품이지만, 증권회사와 연계한 은행에서도 개설할 수 있어요. 주식이나 공모주 투자하기 전에 예수금을 두는 통장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CMA 통장의 장점은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도 은행의 입출금통장보다 높은 금리는 제공한다는 거예요.
직장인들이 월급통장이나 비상금 통장 용도로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파킹통장과 마찬가지로 하루만 넣어도 이자를 받을 수 있고 수시입출금이 가능합니다.
 
단, CMA 통장은 예금자 보호가 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금리 수준, 안정성, 연계은행 및 계좌이체 수수료, 국공채 투입 비율 등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해요.
 
 
★ 나에게 맞는 저축방법 찾기
1. 5060 세대 : 일정기간 동안 쓸 일이 없는 목돈이라면? → 예금
2. 사회초년생 : 목돈을 만들기 위해 꾸준한 저축부터 해야 한다면? → 적금
 
 
이상 예금, 적금, CMA통장의 차이를 알아보았습니다.^^ 
모두 부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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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예금보호 금액은 5,000천만원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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